어제 강남에서 업무차 중요한 저녁약속이 있어 회사 동료와 나갔는데...
갑자기 약속취소..거기다 같이간 동료는 그냥 집으로
나혼자 덩그러니
술도고프고 여자도 고프니 답은 룸
하니실장님에게 전화하고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어떤언니들이 있는지 눈팅좀 하고 실장님 추천도 받아보고 해서

착석시킵니다
이름은 희정이라는 언니였고~~마인드가 정말 좋은언니라고
실장님이 귀뜸도 해주고해서 잔뜩기대도 하고
언니랑 인사하는데 보자마자 오빠~~~하면서 껴안네 좋아좋아~~~~
확실히 역삼풀싸롱에서는 하니실장님을 믿고 찾아야하는게맞네요
언니랑 소맥 한잔 찐하게 말아먹고...시작....
하자마자 이언니 스스로 무장해제.....
일단 빼는거 없고 극강 애인 모드로...물론 살짝 한번 튕겨주는 센스도
하니실장님 아니였으면 이런 아이 못만났을거 같습니다
덕분에 월요일에 피곤함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개운함을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즐달이야기였습니다 역삼풀사롱 가격이나 시스템이
딱 제스타일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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